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37 MAX/결함 (문단 편집) == 원인 == ||[youtube(H2tuKiiznsY)]|| || 보잉 737 MAX 의 추락과 결함을 설명해주는 Vox의 영상 || [[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]]가 난 이후 보잉 737 MAX에 결함이 있는 걸로 보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, [[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]]로 보잉 737 MAX 기종에 장착되는 MCAS(Maneuvering Characteristics Augmentation System)라는 새로운 시스템 때문에 두 비행기가 연달아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. MCAS라는 시스템은 구조가 [[보잉 737 NG]]에 비해 달라진 737 MAX 전용 시스템으로 기존 [[737 클래식]], [[737 NG]]에 달리던 [[CFM 인터내셔널 CFM56|CFM56]] 엔진에 비해 MAX에 달리는 [[CFM 인터내셔널 LEAP|LEAP]] 엔진의 크기가 더 커졌고 이로 인해 랜딩기어의 높이가 높아졌다. 더불어 엔진의 장착 위치도 더 높게 조정되어 기존의 NG와 공학특성이 상당히 달라진 기체이다. 이 때문에 특정 속도에서는 기수가 지속적으로 들리고 그 결과 실속에 빠질 위험이 발생한다. 보잉은 이러한 결함을 일종의 백그라운드 소프트웨어인 MCAS로 해결하려 한다. MCAS에는 실속 방지 시스템이 내장되어있는데 이 시스템은 비행기가 받음각이 지나치게 높아져 실속에 빠졌다 판단될 때 자동으로 기수를 내려 실속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. 발동 조건은 오토파일럿 작동이 아닌 수동 조종 중, 플랩이 접혀 있는 상태, 고받음각, 저속일 때 발동된다. [[https://www.nytimes.com/interactive/2019/03/29/business/boeing-737-max-8-flaws.html|여기서 문제는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켜 실속 방지 시스템이 작동되면 정상 비행 중에도 기수를 아래로 내리려 한다.]] 거기에 이 MCAS는 조종사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충분한 교육이 안 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